[영상] 선미 '주인공', 셰릴 콜 'Fight for this love' 비교해보니…표절 의심할만? "리메이크한 줄"
2018-01-20 00:00
테디 작곡법에 대한 문제 제기
가수 선미가 표절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18일 오후 6시 선미는 새 싱글 앨범 '주인공'을 발매했다. 발매 직후 각종 음원사이트 상위권에 오르는 등 '가시나'에 이은 히트곡 탄생을 예고했다.
하지만 예상하지 못한 상황이 발생했다. '주인공' 54초부터 지난 2009년 발표한 영국 가수 셰릴 콜의 'Fight for this love(파이트 포 디스 러브)'와 유사하다는 반응이 쏟아진 것.
'가시나' 이후 5개월 만에 발표한 선미의 '주인공'은 프로듀서 테디가 24와 작사 작곡 편곡을 공동 작업했다. 이미 테디는 빅뱅 '맨정신' 투애니원 '파이어' 등으로 여러 차례 표절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그럼에도 테디는 별다른 입장 표명을 하지 않았었다.
하지만 네티즌들은 테디의 작곡법에 관해 문제가 제기되고 있는 만큼 이번 선미 '주인공' 표절 논란은 쉽게 넘어가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영상= 1theK (원더케이) 유튜브>
<영상=CherylVEVO 유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