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역세권 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 ‘개봉역 센트레빌 레우스’ 임차인 모집
2018-01-15 09:00
- 집값 하락에 대한 걱정 없이 8년간 거주 가능
2018년 서울 역세권에 자리하는 첫 번째 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인 ‘개봉역 센트레빌 레우스’가 공급을 앞두고 있다.
이 단지는 건설사들이 자사 브랜드를 내건 민간임대주택으로 집값 하락에 대한 걱정 없이 8년간 거주가 가능하며, 보증금 및 월 임대료의 연간 상승률은 5% 이하로 제한된다.
지하 2층~지상 최고 35층 8개 동, 1,089가구, 59~84㎡의 중소형으로 구성된다. 금회는 871세대(74~84㎡)를 공급할 예정이며, 나머지 218세대는 신혼부부 등을 대상으로 추후 모집할 예정이다.
인근 도로망인 남부순환로, 경인로, 개봉로를 이용해 부천, 광명 및 서울 도심으로 진출입하기 용이하며, 서해안고속도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경인고속도로 등의 광역교통망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이곳은 3~4베이(bay) 구조와 남향 위주로 단지를 배치했다. 전용면적별 구성으로 전용면적 74㎡A는 3bay 평면에 ‘ㄷ’자형 주방, LDK 구조, 안방 드레스룸이 설계되었으며, 84㎡A·B는 4bay 평면에 LDK구조(Living-Dining-Kitchen: 거실과 식사공간 부엌이 연결된 구조), 광폭 팬트리, 안방 드레스룸이 설계되었다.
이달 말 서울시 구로구 개봉동에 모델하우스를 오픈하며 ‘개봉역 센트레빌 레우스’는 3대(代)동반입주(청약자의 직계존비속과 함께 2개 세대 동시신청 가능), 중소기업(구로구, 금천구)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하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임차인 모집에 나선다.
특별공급 청약자는 견본주택에 방문접수 뿐만 아니라 청약 홈페이지를 통해 시간과 장소에 구애를 받지 않고 신청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