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형 '로엔 프렌즈 오디션', 겨울방학 스페셜 전격 개최
2018-01-11 11:54
뜨거운 호응 힘입어 겨울방학 맞아 '윈터 오디션' 2차례 마련
'내일은 스타!'
통합오디션으로 화제를 불러모으고 있는 '로엔 프렌즈 오디션'(Loen Friends Audition)이 겨울방학을 맞아 '윈터 오디션'을 펼친다.
로엔엔터테인먼트는 "높은 호응에 힘입어 겨울방학 시즌에 맞춰 분야별 전문 오디션 행사를 두 차례 준비했다"며 11일 이 같이 밝혔다.
보이그룹, 걸그룹을 지망하는 예비스타의 경우 1월20일 오디션을, 연기자나 싱어송라이터를 지망하는 예비스타의 경우에는 2월10일 오디션을 노려볼 수 있다.
지난해 월간오디션을 시작으로, 전국오디션, 월드오디션을 연달아 성공시킨 '로엔 프렌즈 오디션' 측은 "뜨거운 반응과 밀려드는 열기에 힘입어 이번 스페셜 오디션을 따로 준비하게 됐다"면서 "많은 인원이 응모하고 있는 것을 감안해 특별히 두 차례로 부문을 나눠 진행한다"고 말했다.
한 번의 응모만으로 가수와, 연기자, 싱어송라이터, 인디 등 다양한 영역에서의 끼와 기회를 동시에 점검해볼 수 있는 장으로 인기를 누려왔다. 이를 바탕으로 지난해 7월 국내에서 첫 선을 보인 후, 곧바로 국내 대표 오디션으로 자리매김됐다.
로엔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그간의 오디션을 통해 현재까지 10여명의 예비 스타를 발굴해 연습생 등의 계약을 체결했다"면서 "좋은 재목이 있거나 숨은 인재가 있다면 꼭 한번 등용문을 두드려달라"로 말했다.
한편 이번 스페셜 윈터 오디션은 '보이&걸그룹'부문의 경우 오는 1월 14일까지, '액터&싱어송라이터' 부문은 오는 1월 26일~2월 4일까지 각각 사전 접수를 받는다. 홈페이지(loenfriends.iloen.com)에서 지원서를 다운받아 이메일(loenfriends@iloen.com)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카카오톡플러스친구나 페이스북에 있는 '로엔프렌즈오디션'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