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 이무식 교수, 제18대 한국농촌의학지역보건학회장 취임

2018-01-09 09:23

이무식 교수[사진=건양대제공]


 건양대학교 의과대학 이무식 교수가 올해 1월부터 2년 임기로 한국농촌의학지역보건학회 제18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이 신임 회장은 한국농촌의학지역보건학회 부회장, 학술이사 및 총무이사, 한국보건교육건강증진학회 부회장, 지역보건연구회장, 대전광역시 통합건강증진사업지원단장, 대전광역시 만성질환예방관리사업지원단장 등을 역임했으며 보건복지부 및 질병관리본부, 광역자치단체, 기초자치단체 정책 자문교수로 활동했다.

 현재 건양대학교 보건복지대학원장, 건양대학교병원 직업환경의학과장, 건양대학교 의과대학 예방의학교실 교수 등을 맡고 있다.

 한국농촌의학지역보건학회는 1975년 창립돼 43년 이상의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현재 500여명의 회원이 활동 중이다. 1976년부터 학술지(한국농촌의학지역보건학회지) 1종을 발간하는 농어촌 보건의료, 지역사회의학 및 지역보건과 관련하여 국내의 대표적인 학회이며, 국제농촌의학회 및 아시아농촌의학회 한국지부를 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