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동성은 지금>[신년사] 김종환 옌타이 한인회장
2018-01-05 15:00
김종환 옌타이 한인회장은 2018년 신사를 통해 “갈등과 슬픔 뒤에는 희망과 상생이 있듯이 새해에는 좋은 소식들이 많이 퍼져나가길 소망한다”고 밝혔다.
다음은 신년사 원문.
존경하는 옌타이교민과 기업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무술년의 희망찬 새 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한 해 동안 대다수의 사람들이 답답한 심정으로 국내외 갈등과 주변의 크고 작은 사건사고들을 지켜 보았으리라 여깁니다. 특히 중국에 진출한 모든 한국기업체들과 교민들은 어느 때보다 힘든 한 해를 보냈습니다.
하지만 갈등과 슬픔 뒤에는 희망과 상생이 있듯이 새해에는 좋은 소식들이 많이 많이 퍼져나가길 소망해 봅니다.
2018년 새해에도 모든 분들이 더욱 좋은 성과가 있는 한 해가 되시길 바라며, 교민 여러분의 가정에 언제나 화목하고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