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무술년 새해 첫 고객맞이' 행사 개최
2018-01-01 11:30
대한항공은 1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에서 ‘2018년 새해 첫 고객맞이’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대한항공의 ‘새해 첫 고객맞이 행사’는 새해 첫날, 대한항공을 이용해 국내에 입국하는 첫 국제선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환영 행사다.
이날 행사에서는 KE854편을 통해 중국 베이징을 출발, 새벽 0시 25분에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한 중국인 후이천(여, 31세)씨가 무술년 새해 첫 고객으로 선정돼 특별한 환영을 받았다.
이날 대한항공은 후이천씨에게 환영 인사와 함께 중국노선 프레스티지 클래스 왕복항공권 2매, 인천 그랜드하얏트 호텔 숙박권 1매, 인하국제의료센터 VIP 건강검진권 1매, 인천공항공사 기념패 등 푸짐한 축하 선물과 꽃다발을 증정했다.
한편 대한항공 새해 첫 출국편은 오전 7시 55분 인천 출발 마닐라행 KE621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