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주거복지 로드맵 알리기 나서… '주거복지 행복플랫폼' 출범식
2017-12-21 13:52
이번 행사는 지난달 29일 발표한 주거복지 로드맵의 후속 조치로 공적 주택 100만호 공급 등 로드맵의 내용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정부는 주거복지 로드맵에서 2022년까지 공적 주택 100만호를 공급하겠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김현미 국토부 장관, 조정식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장, 신상진 의원, 박상우 LH 사장, 김정운 여러가지문제연구소 소장, 노명우 아주대 교수가 토론자로 참석했다.
김현미 장관은 "공적주택 100만호 등 주거복지 로드맵은 국민과의 약속이므로 주기적으로 점검하고 현장도 직접 챙겨서 차질없이 이행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