黨政靑, 4차산업혁명 공공부문 일자리 대책 논의

2017-12-11 07:41
11일 오후 ‘과학기술-건설산업 일자리대책’ 당·정·청 회의…이용섭 부위원장 참석

5일 오전 서울 삼청동 국무총리 공관에서 문재인 정부 들어 처음 열린 고위 당정청회의에서 이낙연 총리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맨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 이춘석 사무총장, 청와대 전병헌 정무수석, 장하성 정책실장, 김수현 사회수석, 홍윤식 행정자치부 장관, 이 총리, 홍남기 국무조정실장,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사무총장, 우원식 원내대표.[사진=남궁진웅 기자, timeid@ajunews.com]


당·정·청이 11일 4차 산업혁명 시대 공공부문 일자리 확대책을 논의한다.

정부와 더불어민주당 등은 이날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과학기술-건설산업 일자리대책’ 회의를 한다.

이날 회의에는 우원식 민주당 원내대표를 비롯해 김태년 정책위의장, 이용섭 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 고용노동부와 국토교통부 관계자 등이 함께할 예정이다.

문재인 대통령의 혁신성장에 맞춰 일자리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