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 '효성 챔피언십' 공식 후원

2017-12-08 16:59

바디프랜드의 ‘효성 챔피언십’ 공식 후원 홍보 이미지.[사진= 바디프랜드]


헬스케어 그룹 바디프랜드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17시즌 마지막 대회이자 2018시즌 첫 대회인 ‘효성 챔피언십’을 후원한다고 8일 밝혔다.

바디프랜드는 8일부터 오는 10일까지 베트남 호치민 트윈도브스 컨트리클럽(CC)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서 홀인원을 기록한 선수에게 구매가 525만원의 프리미엄 안마의자 '파라오'를 부상으로 증정한다.

이와 함께 바디프랜드는 선수들이 안마의자를 이용한 마사지로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클럽하우스 내에 체험존도 운영한다.

체험존에는 파라오를 비롯해 베스트셀러 제품인 ‘팬텀’,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인 '레드 닷 어워드(Red Dot Award)' 본상을 수상한 '렉스엘' 등 바디프랜드의 대표 안마의자가 설치됐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바디프랜드는 '건강을 디자인하다'라는 일념 하에 고객들의 건강한 일상생활을 설계, 지원하는 것을 최고의 경영목표로 삼고 있다"며 "앞으로도 골프를 비롯한 다양한 종목과의 연계로 스포츠를 즐기시는 고객들과의 접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0월 경기도 이천 블랙스톤 골프클럽(GC)에서 열린 'KB금융 스타챔피언십', 지난달 이천 사우스스프링스 컨트리클럽(CC)에서 열린 'ADT캡스 챔피언십'을 후원한 바디프랜드는 앞서 UFC, 프로농구 울산 모비스, 프로축구 제주UTD 등과도 공동마케팅을 벌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