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해역서 규모 2.5 지진...기상청 "피해우려 없다" 2017-12-04 22:16 신희강 기자 4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후 9시 59분께 제주 서귀포시 성산 동쪽 25㎞ 해역에서 규모 2.5의 지진이 발생했다. 진앙은 북위 33.42도, 동경 127.15도로 파악됐으며, 이 지진으로 피해는 없을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관련기사 부산시, 지진 등 국가비상사태시 지하철 행선지안내기로 '전파' 신희강 기자 kpen@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