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능률, ‘아이챌린지’ 새로운 TV 광고 ‘온에어’

2017-12-04 13:54

'아이챌린지'의 광고 한 장면.[사진= NE능률]


NE능률은 국내 최초 월령 교육 프로그램 ‘아이챌린지’의 새로운 TV 광고를 선보였다고 4일 밝혔다.

아이챌린지 월령프로그램은 7개월부터 36개월 아이의 성장 개월에 맞춰 교재, 교구, 영상, 부모가이드를 한 달에 한 번씩 제공하는 국내 최초 월령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광고는 적은 월령 차이에도 확연히 큰 성장 격차를 보이는 영유아기의 맞춤 교육을 고민하는 부모의 마음을 반영, 아이 개월 수에 맞는 맞춤형 교육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제작됐다. 특히 각종 드라마와 연극 무대를 종횡 무진하는 워킹맘이자 실제 아이챌린지 고객인 배우 이윤지를 광고 모델로 기용해 친밀도를 높였다.

광고는 아이의 나이를 연령이 아닌 개월 수로 묻는 상황을 반복하면서 영유아기에는 연령이 아닌 월령이 더욱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다.

‘뭐든지 입으로’의 7개월, ‘엉금엉금 기어요’의 9개월, ‘엄마 껌딱지’의 13개월, ‘하루종일 옹알옹알’의 22개월, 이후 36개월 등 아이의 성장 단계를 계단식 그래프로 보여줘 월령 맞춤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또한 “달달한 교육 프로그램이네?”라는 마지막 멘트는 매달 제공되는 월령프로그램의 특징을 동음이의어로 재미있게 표현했다.

NE능률은 TV 광고를 지상파 및 케이블 채널에서 선보이는 동시에 온라인에서 54초 분량의 풀버전 영상도 공개한다. 풀버전 영상에서는 개월 수마다 다른 아이의 성장을 보다 상세하게 그리고 있다. 풀버전 영상은 아이챌린지 홈페지이와 공식 유튜브, SNS 등에서 볼 수 있다.

한편 아이챌린지 월령프로그램은 지난 9월 베이비 스텝(생후 7~12개월)을 출시했고, 내년 1월에는 스텝 1(생후 13~18개월)과 스텝 2(생후 19~24개월)를 차례로 출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