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유명 홈퍼니싱 ​‘윌리엄스 소노마’, 블랙프라이데이 맞아 최대 50% 할인

2017-11-21 18:17

21일 오전 현대시티몰 가든파이브점 포터리반 매장에서 직원들이 세일 제품들을 소개하고 있다.[사진=현대백화점 제공]


현대백화점이 오는 23일부터 현대시티몰 가든파이브점과 WSI 플래그십스토어 논현점에서 ‘블랙프라이데이(24일)’를 맞아, 미국 유명 홈퍼니싱 브랜드 ‘윌리엄스 소노마’ 시즌 오프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는 포터리반·포터리반 키즈·웨스트엘름 등 윌리엄스 소노마의 대표 브랜드가 참여하며, 가방·침구·식기·잡화 등 500여종의 상품을 10~50% 할인 판매한다. 또 12월부터는 프리미엄 키친 브랜드 '윌리엄스 소노마'도 현대백화점 목동점과 대구점에서 시즌 오프를 진행할 예정이다. 

대표 상품은 포터리반 ‘그레이스 리넨쿠션 커버 5만5300원(정상가 7만 9000원, 30% 할인), ‘메리프린트 베개커버’ 1만4000원(정상가 2만8000원, 50% 할인), 포터리반 키즈 이불커버(SS) 8만500원(정상가 11만5000원, 30% 할인), 키즈 프레피 토드(가방류) 3만1000원(정상가 6만 2,000원, 50% 할인), 웨스트 엘름 ‘러스터 벨벳 쿠션 커버’ 3만1500원(정상가 4만5000원, 30% 할인), ‘애브스트랙트 컬러블락 쿠션 커버’ 2만5000원(정상가 5만원, 50% 할인) 등이다.

현대백화점그룹 관계자는 “윌리엄스 소노마가 해외직구로 유명한 브랜드인 만큼 할인폭을 높여 해외직구와 비슷하거나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