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A, '2017년 빛마루 대학생 영상캠프' 개최
2017-11-21 10:31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이 영상콘텐츠 제작에 잠재적 역량이 있는 대학생을 발굴하기 위한 '빛마루 영상캠프'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영상캠프 응모기간은 11월 20일부터 12월 8일까지이며, 영상제작에 관심이 있는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제출된 데모영상과 기획서를 통해 제작역량, 기획독창성, 방송적합성 등 예선 심사를 거쳐 총 10개 팀을 선발할 예정이다.
예선 심사를 통과한 10개 팀은 각본, 연출, 카메라, 방송기술, 후반제작 5개 분야의 멘토링 교육이 진행되는 6주간의 영상캠프에 참가하게 된다. 캠프기간 동안 빛마루 방송지원센터의 스튜디오, 카메라, 편집실 등의 방송제작 시설을 활용해 기획된 영상콘텐츠 를 제작할 수 있으며, 팀별로 200만원의 제작지원금이 제공된다.
영상캠프를 통해 제작된 최종 작품에 대한 시상식은 대상 1팀(700만원), 최우수상 1팀(400만원), 우수상 2팀(각 200만원), 장려상 6팀(각 100만원)으로 시상한다.
상금 외에도 상위 4개 팀이 소속된 대학교에 대해서는 1년간 빛마루 방송지원센터를 제3의 캠퍼스로 활용할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공모전 참가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빛마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예선 심사를 통과한 10개 팀은 각본, 연출, 카메라, 방송기술, 후반제작 5개 분야의 멘토링 교육이 진행되는 6주간의 영상캠프에 참가하게 된다. 캠프기간 동안 빛마루 방송지원센터의 스튜디오, 카메라, 편집실 등의 방송제작 시설을 활용해 기획된 영상콘텐츠 를 제작할 수 있으며, 팀별로 200만원의 제작지원금이 제공된다.
영상캠프를 통해 제작된 최종 작품에 대한 시상식은 대상 1팀(700만원), 최우수상 1팀(400만원), 우수상 2팀(각 200만원), 장려상 6팀(각 100만원)으로 시상한다.
상금 외에도 상위 4개 팀이 소속된 대학교에 대해서는 1년간 빛마루 방송지원센터를 제3의 캠퍼스로 활용할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공모전 참가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빛마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