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럽스타그램' or '친스타그램'" 지드래곤-이주연, 열흘만에 '또' 열애설…양측 입장은? '애매'
2017-11-09 13:07
빅뱅 지드래곤과 배우 이주연의 열애설이 또 다시 불거진 가운데, 양측은 명확한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지드래곤과 이주연은 지난달 30일 함께 찍은 동영상이 공개 돼 한 차례 열애설이 불거진 바 있다. 이어 오늘(9일)은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비슷한 배경의 사진으로 다시 한 번 열애설이 제기 됐다.
이에 지드래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와 이주연 소속사 더좋은 이엔티 양측 모두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는 식의 입장을 전하며 열애설 사실 여부에 대해 함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