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인재양성의 요람 포천학사에서 시장과의 대화
2017-11-08 16:32
이날 행사에서는 사생들과의 대화를 통해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포천학사의 운영방안에 대해 토의했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진행됐다.
김종천 시장은 “시민들의 성원으로 만들어진 포천학사에서 지원을 받고 있는 만큼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포천의 인재로서 시에 다시 그 성원을 환원해주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한편, 포천시는 40억원의 시 예산을 들여 지난 2014년 2월 포천인재양성을 위한 포천학사를 건립해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까지 160여 명의 학사생을 배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