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앞세운 ‘처음처럼’ 새 광고…8일만에 200만 조회
2017-11-08 08:24
롯데주류는 최근 선보인 ‘처음처럼’ 동영상 광고가 8일 만에 유투브와 페이스북 등 온라인상에서 조회수 200만을 넘겼다고 7일 밝혔다.
처음처럼의 모델인 수지가 광고를 통해 특유의 부드럽고 귀여운 매력을 발산한 것이 인기 요인이라고 롯데주류는 설명했다.
이번 광고는 ‘처음처럼 판타지편’과 ‘처음처럼 마이라벨편’ 두 가지로 제작했다. 판타지편은 수지가 소주를 마신 후 느끼는 감정을 밤하늘에 별이 반짝이는 모습과 부드러운 깃털이 수면에 가볍게 닿는 모습 등 예술적인 시각으로 표현했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수지가 풍부한 표현력을 갖고 있고 제품 라벨 행사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도가 높아 광고를 공개하자마자 높은 조회 수를 기록했다”며 “앞으로도 유쾌하고 재미있는 콘텐츠로 소비자들과 공감대를 형성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