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 쏘는 청량감"…롯데주류, '클라우드 생 드래프트' 출시
2020-05-18 08:50
알코올 도수 4.5도…100% 맥아만 사용한 '올몰트'
롯데칠성음료가 생맥주 '클라우드 생(生) 드래프트'를 6월 1일 출시한다.
클라우드 생 드래프트는 100% 맥아(Malt)만을 사용한 올몰트(All Malt) 맥주다.
기존 클라우드의 정통성은 유지하면서 생맥주 같은 신선한 맛과 톡 쏘는 청량감이 특징이다.
알코올 도수는 4.5도, 출고가는 1047원(500ml 병 기준)이다.
특히 이번 신제품은 기존의 스터비캔(355ml) 대신 330ml 용량의 슬릭(Sleek)캔을 도입했다.
한 손에 쉽게 잡을 수 있는 그립감과 휴대성이 좋은 슬릭캔의 장점을 내세워 홈술·혼술족을 겨냥한 가정시장 공략에도 힘쓴다는 계획이다.
디자인은 클라우드의 정체성을 살리기 위해 클라우드 로고와 심볼은 유지하고 시원하고 강렬한 느낌의 블루컬러를 사용해 주목도를 높였다는 게 롯데칠성음료 측의 설명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국내 시판 중인 주요 국산맥주보다 출고가가 낮아 합리적인 가격에 프리미엄 맥주 맛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며 "홈술,혼술이 트렌드인 이 때 생맥주의 신선함을 집에서도 즐길 수 있어 더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클라우드 생 드래프트는 100% 맥아(Malt)만을 사용한 올몰트(All Malt) 맥주다.
기존 클라우드의 정통성은 유지하면서 생맥주 같은 신선한 맛과 톡 쏘는 청량감이 특징이다.
알코올 도수는 4.5도, 출고가는 1047원(500ml 병 기준)이다.
특히 이번 신제품은 기존의 스터비캔(355ml) 대신 330ml 용량의 슬릭(Sleek)캔을 도입했다.
한 손에 쉽게 잡을 수 있는 그립감과 휴대성이 좋은 슬릭캔의 장점을 내세워 홈술·혼술족을 겨냥한 가정시장 공략에도 힘쓴다는 계획이다.
디자인은 클라우드의 정체성을 살리기 위해 클라우드 로고와 심볼은 유지하고 시원하고 강렬한 느낌의 블루컬러를 사용해 주목도를 높였다는 게 롯데칠성음료 측의 설명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국내 시판 중인 주요 국산맥주보다 출고가가 낮아 합리적인 가격에 프리미엄 맥주 맛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며 "홈술,혼술이 트렌드인 이 때 생맥주의 신선함을 집에서도 즐길 수 있어 더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