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각수 원년멤버 도민호, 오늘(30일) 위암 투병중 사망 2017-10-30 13:58 김아름 기자 [사진=화면 캡쳐] 그룹 육각수 원년 멤버 도민호가 병마를 이기지 못하고 사망했다. 향년 46세. 30일 연예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육각수 원년 멤버 도민호는 위암 투병 중 간경화로 운명을 달리했다. 빈소는 도봉병원장례식장에 차려졌으며 발인은 오는 11월 1일 오전 8시다. 한편 도민호는 1996년 남성 듀오 육각수 멤버로 데뷔했으며 2007년까지 육각수로 활동했다. 지난해에는 JTBC ‘슈가맨’에 같은 팀 멤버인 조성환과 출연해 화제를 낳았다. 관련기사 육각수 도민호, 3년전 방송서 '흥부가 기가 막혀' 열창 화제 인천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 가수 육각수(조성환) 초청 “노래와 함께하는 취업특강” 개최 [오이시] 육각수 도민호 사망 ... 화려했던 그의 무대, 기억할게요! 가수 육각수, 새 미니앨범 ‘Rebirth-아뜨뜨’ 발매 육각수 조성환, 소속사와 의리로 종신계약? '독특 계약서' 화제 김아름 기자 beautyk@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