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 "'대왕암 숲속 나눔장터'···수익금, 불우이웃돕기 사용"

2017-10-25 13:55
11월 4, 5일 이틀간

울산 동구는 다음 달 4, 5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대왕암 공원에서 '대왕암 숲속 나눔장터'가 열린다고 25일 밝혔다.

판매장터에선 주민들이 각종 책, 장난감, 옷 등 다양한 재활용품을 자유롭게 사고팔 수 있다.

커피방향제 만들기, 페이스페인팅, 에코팩꾸미기 등 다양한 체험부스 및 재활용 분리배출 체험, 우유팩과 화장지 교환, 폐전지 교환 등의 홍보부스도 마련된다.

수익금은 불우이웃돕기에 사용된다.

접수는 11월 3일까지다. 접수방법은 홈페이지 및 방문접수, 전화 접수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