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 맥그리거 새 연인으로 지목된 '엘리자베스 윈스티드' 누구?
2017-10-23 09:36
아내 이브 마브라키스와 이혼한 할리우드 배우 이완 맥그리거의 새 연인으로 지목된 배우 엘리자베스 윈스티드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1984년생인 메리 엘리자베스 윈스티드는 1997년 드라마 '터치드 바이 언 엔젤'을 통해 데뷔했다. 이후 영화 '스카이 하이(2005)'에서 그웬 그레이슨 역을 맡은 엘리자베스 윈스티드는 2006년 영화 '데스티네이션3-파이널 데스티네이션'에서 웬디 역으로 주목을 받았다.
이후 '팩토리 걸(2006)' '다이하드 4.0(2007)' '메이크 해픈(2008)' '더씽(2011)' '링컨:뱀파이어 헌터(2012)' '다이하드:굿데이투다이(2013)' '알렉스오브베니스(2014)' '더리턴스시즌1(2015)' '브레인데드(2016)' 등 많은 작품에 조·주연으로 출연했다.
이완 맥그리거는 1995년 결혼한 이브 마브라키스와 지난 5월 이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