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HOT한 신곡]사무엘 '식스틴' 발랄한 소년의 고백

2017-08-03 11:49

[사진=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제공]


프로듀스101 시즌 2에 출연했던 사무엘이 신곡 '식스틴(SIXTEEN)'을 발표했다.

식스틴은 사무엘의 나이인 열여섯에서 힌트를 얻어 탄생한 곡으로 때 묻지 않으면서도 풋풋한 순수함을 노래하는 곡이다.

'식스틴'은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의 수장이자 사무엘 아빠를 자처하는 용감한 형제 또한 오랜 시간이 공들여 만든 앨범이다. 용감한 형제는 앨범에서 신흥 대세 청하와 창모와의 피처링을 신선한 조합의 신의 한 수로 꼽았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식스틴'을 비롯해 '보석함' 'I Got It' 'With U' '123(One Two Three)' 'I'm Ready' 등 총 6곡이 수록 돼 있다.

16살 소년의 순수함 그리고 청량함을 담았다. 어리지만 어리지 않은, 어른이 되고 싶지만 아직은 어린아이이고 싶은 소년의 상반된 매력 그리고 좋아하는 소녀를 향한 열정이 담겨있다.

특히 사무엘의 나이에 맞는 스타일링, 음악, 뮤비를 구현한 곡이다. 딥하우스와 트랩 비트, 힙합적인 사운드가 혼합된 팝적이고 대중적인 느낌으로 가볍고 신나게 즐길 수 있는 노래다. 

Hey what's your name girl
널 좀 더 알기를 원해
wanna get to know ya
My eyes on you already
Let's talk about us lady
By the way 내 이름은 (Samuel)
And I'm 16

Whoa 어디서 본 것 같아
Whoa 네가 사는 곳은 어딘지
Whoa 너의 나이
tell me everything about you
OMG 너도 열여섯

Sweet 16 16 16
Sweet 16 16 16
넌 꽃보다 아름다워
나만 바라볼 순 없겠니
Feel이 잘 통하는 그녀와 나
우리 만남은 destiny
잡고 싶어 네 예쁜 손이
도망 갈 생각하지 말아
널 이미 인스타 follow
어린아이 취급하지 마
I'll make you sweet 16

처음 동네 속의 너를 보았을 땐
구레나룻 때문에 쌤에 혼났을 때
시간이 지나 넌 아가씨야
지금도 예쁜 건 똑같은데
나의 기억나니? 랩 잘 하던 애
피아노 대회 나가 상 타던 애
어느새 서울도 아는 랩스타가 된
나라지만 네겐
아마도 바보로 기억이 될듯해

그때 용기를 낼 걸
허나 그래서 음악이 있어
비트가 시작된 후
우린 열여섯 들이 되었고
Girl I’m ma make you
sweet sixteen
봐 신발상자서 빼온 돈 벌어

Babe Relax your mind
Breathe out
목 타면 한잔 들이켜
우리 인연에 감사하며 let's cheers
We're on the same vibe
I feel you 뭘 말하던지
느낄 수 있어 That's crazy

Whoa 이건 말도 안 돼
이미 알던 사이처럼
Whoa 척하면 척
술술 풀리는 우리 대화 속에서
Whoa 부정할 수 없는 chemistry
왜 일까 둘 다 열여섯

Sweet 16 16 16
Sweet 16 16 16
넌 꽃보다 아름다워
나만 바라볼 순 없겠니
Feel이 잘 통하는 그녀와 나
우리 만남은 destiny
잡고 싶어 네 예쁜 손이
도망갈 생각하지 말아
널 이미 인스타 follow
어린아이 취급하지 마
I'll make you sweet 16

dance dance dance
I'll make you sweet 16
dance dance dance
I'll make you sweet 16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열여섯을
전부 다 통틀어
제일 행복한 여자로 만들어 줄게
날 만난 올해를
you can't never forget
You’ll be the sweetest one
come and take my hand

Sweet 16 16 16
Sweet 16 16 16
넌 꽃보다 아름다워
나만 바라볼 순 없겠니
Feel이 잘 통하는 그녀와 나
우리 만남은 destiny
잡고 싶어 네 예쁜 손이
도망 갈 생각하지 말아
널 이미 인스타 follow
어린아이 취급하지 마
I'll make you sweet 16

△ 한줄 감상평 △
16살 소년의 고백인데 왜 마음이 설레지? 누나 마음을 빼앗아가는 마성의 열여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