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지창욱, 수상한 파트너 촬영후 8월 14일 입대 "잘 다녀오겠습니다"
2017-07-18 12:35
장윤정 기자 = 지창욱이 드라마 '수상한 파트너'를 마친 소감과 군입대 소감을 전했다.
18일 낮 12시 서울 영등포구 전경련회관에서 SBS ‘수상한 파트너’를 마친 지창욱의 종영 기념 미디어데이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지창욱은 “내 첫 로맨틱 코미디이기도 했고 군입대 전 마지막 작품이었던 만큼 너무 즐겁게 연기했다. 기분이 좋기도 하고 섭섭하고 아쉽기도 하다”고 말했다.
지창욱은 지난 2008년 데뷔해 드라마 '웃어라 동해야' '힐러' '기황후' 등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수상한 파트너’를 마지막 작품으로 오는 8월 14일 현역 입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