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 강다니엘 '열어줘' 직캠 영상 1000만뷰 돌파 '역시 센터의 위엄'

2017-07-13 00:00

[사진=네이버 캡처]


전기연 기자 = '워너원' 강다니엘(21)의 '열어줘' 직캠 영상이 1000만뷰를 돌파해 센터의 위엄을 증명했다. 

지난달 6일 공개됐던 Mnet '프로듀스101 시즌2' 강다니엘의 '열어줘 콘셉트 평가' 직캠 영상은 12일 오전 9시 기준 1000만 3600뷰를 넘어섰다. 

그 뒤로 '열어줘' 팀의 강동호는 309만뷰, 유선호 127만뷰, 임영민 186만뷰, 김용국 112만, 타카다 켄타 100만뷰, 주학년 60만뷰를 기록 중이다. 

초반 큰 주목을 받지 못하던 강다니엘은 '멍뭉미' '퇴폐미' 반전 매력으로 여심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결국 최종 1위(157만 8837표)로 '워너원'의 센터가 됐다. 

한편, 강다니엘 박지훈 이대휘 김재환 옹성우 박우진 라이관린 윤지성 황민현 배진영 하성운으로 구성된 워너원은 오는 26일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 녹화에 참여한다. 

KBS '해피투게더3' 'SNL코리아'에 이어 '주간아이돌' 출격까지 예고해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