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울산점, '파트너사와 함께하는 소통의 밤' 행사

2017-07-09 14:03
다채로운 이벤트 등 마련

지난 8일 백화점 영업을 마친 뒤 문화센터 다목적홀에서 열린 '파트너사와 함께하는 소통의 밤' 행사 모습. [사진=롯데백화점 울산점]


(울산) 정하균 기자 = 롯데백화점 울산점(점장 이종석)은 지난 8일 백화점 영업을 마친 뒤 문화센터 다목적홀에서 파트너사 직원을 초청, '파트너사와 함께하는 소통의 밤' 행사를 마련했다.

울산점엔 고객이 편하게 쇼핑할 수 있도록 최선의 영업환경을 만들어 주기 위해 시설, 안전, 미화, 주차, 안내 등의 부서에서 250여명의 파트너사 직원들이 일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파트너사 직원들과의 소통과 화합의 자리를 통해 이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엔 이종석 점장을 비롯해 파트너사의 지원부서 근무자들이 모두 참여해 치맥파티와 함께 참가자들의 장기자랑 등 다채로운 이벤트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종석  울산점장은 "화려한 백화점 매장이 아닌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근무하는 파트너사 직원들의 숨은 노력이 최적의 고객 쇼핑환경을 제공하는 또 하나의 원동력"이라며 "이들을 격려하고 사기를 진작시키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꾸준히 마련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