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울산점, 봄 정기세일 막바지 총력전

2017-04-13 12:15

롯데백화점 울산점은 봄 정기 세일 막바지 1층 광장에 아웃도어, 스포츠화, 영캐주얼, 남성캐주얼 등이 참여한 대형행사를 마련하고 세일 마지막 주간 고객 잡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광장행사는 세일 마지막 16일까지 진행한다. [사진=롯데백화점 울산점]


아주경제 울산 정하균 기자 = 롯데백화점 울산점(점장 이종석)은 고객 발검음을 이끌어내기 위해 세일 막바지 다양한 할인행사와 이벤트를 집중 마련한다고 13일 밝혔다.

3층 점행사장에선 골프 라운딩 시즌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봄을 맞아 '봄맞이 골프대전'을 16일까지 열고 잭니클라우스, 슈페리어, 울시, 와이드앵글 등 인기 골프 브랜드 상품을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금강·랜드로바 구두 균일가'도 함께 진행, 여성화 5만 9000원, 남성화 8만 9000원·9만9000원 균일가로 판매한다.

아웃도어 매장은 국제 트레일러닝 대회인 'KOREA 50K'와 연계한 특별 프로모션으로 '트레일 러닝 Fair'를 14일부터 23일까지 진행해 트레일 러닝 아이템 구매시 구매금액대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외에 '식품 주말 줄서기 한정판매', 'TBJ 창고대개방', '스타일난다 COSMETIC 30% SALE' 등 봄 세일 마지막 주말 브랜드별 다양한 행사와 프로모션이 함께 진행된다고 백화점 측은 설명했다.

롯데카드 무이자 할부 이벤트도 주말 3일간 진행한다. 5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6개월, 고액상품군(가전·가구·해외명품·모피·주얼리·시계) 100만원 이상 구매시 10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