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박재천 기자 =제2의 부흥을 꿈꾸는 '안양'이 시민들가 소통을 통한 열린시정을 펼쳐나가고 있어 주목되고 있다.

이는 3일 안양이 실내체육관에서 진심토크 콘서트를 열고, 그 동안 열린 발자취를 되돌아보는 중요한 시간을 가졌기 때문.

찾아가는 진심토크는 이 시장이 취임하면서 다양한 분야 시민들과 소통하자는 취지에서 만든 행사로 지금껏 총 32차례가 열렸다.

이번에 진심토크 콘스트에는 시장현장평가단을 비롯, 버스기사, 경력단절여성 등 그 동안 참여했던 다수 시민이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진심토크에서는 그 동안 제기된 건의사항에 대한 추진상황등에 대해 국소장이 직접 설명하고, 허심탄회하게 대화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한편 이필운 시장으은 “지난 3년간 직접 찾아뵙고 들은 진심토크 건의사항에 대해 추진현황을 설명 드리기 위해 자리를 마련했으며, 앞으로도 시민들과 의 소통을 통한 열린 시정을 펼쳐 제2의 안양부흥을 반드시 성공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