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A, 호국보훈의 달 맞아 나라사랑 안보교육

2017-06-28 17:18

김기환 강사가 '대한민국의 역사와 함께 돌아보는 안보의 중요성'을 주제로 강연하고 있다. [사진=울산항만공사]


아주경제 (울산) 정하균 기자 = 울산항만공사(UPA·사장 강종열)는 28일 오후 울산항 마린센터 12층 대회의실에서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임직원을 대상으로 나라사랑 안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김기환 나라사랑 전문강사(前 육군 정훈장교)를 초빙, '대한민국의 역사와 함께 돌아보는 안보의 중요성'을 주제로 최근 국제 정세 및 한반도 평화를 위한 노력 등을 내용으로 강의가 진행됐다.

UPA 관계자는 "안보 교육을 통해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했던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돌아보고 공직자로서 올바른 국가관 및 안보관을 확립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