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 베드민턴 셔틀콕 '비·장애인 하나로 연결'
2017-06-26 13:19
이는 지난 24일 군포고 체육관에서 성황리 개최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제2회 군포 사람사랑 전국 어울림 베드민턴 대회를 두고 일컫는 말이다.
이날 대회에서는 9개 시에서 160명의 배드민턴 동호회원들이 참여해 실력을 맘껏 뽐내며 돈독한 우정을 보여줬다.
한편 김윤주 시장은 “시장이자 장애인체육회장으로서 모든 시민이 장애와 상관없이 화합하고, 함께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