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주 시장 각종 공사현장 안전 직접 챙겨!
2017-06-23 16:41
아주경제(군포) 박재천 기자 =여름 우기철을 앞두고 '군포'가 물샐틈없는 안전점검을 펼치느라 밤잠을 설치고 있다.
여기서 주목할 만한 건 이번 안전점검에 수장인 김윤주 시장이 직접 발로 뛰며 재해현장 안전을 챙기고 있다는 점이다.
이는 안전한 '군포'의 이미지를 다시 한번 각인시킴과 동시에 시민 행복도 높이겠다는 취지로 보여진다.
특히 김 시장은 죽암천 광역상수도 공사 현장, 반월호수 순환산책로 조성 공사 현장, 초막골생태공원 느티나무 야영장 등을 살펴보며 담당자로부터 재해 예방대책 상황을 보고 받았다.
또 안전관리 실무자들과 추가 안전조치 필요성에 대해 심도있게 협의하고, 철저한 재해 예방을 당부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