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둘째 임신 소식에 누리꾼 "둘째까지 가질 줄이야" "축하. 태교 잘하세요"

2017-06-26 09:47

[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전지현의 둘째 임신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의 축하가 쏟아지고 있다. 

누리꾼들은 "축하합니다 건강히 태교 하셔요^^(ni****)" "아, 이제 전지현씨도 한동안은 보기 힘들겠네요.. 축하드리고 몸조심하셔서 순산하셔요(ra****)" "태교 잘하시고 건강하고 예쁜 아가 순산하세요. 지현이 닮은 여자아이면 정말 예쁠 것 같아요(si****)" "축하합니다~~ 전지현씨 다둥이맘 기원합니다^^ 애국하십니다!!!(je****)" "좋겠다. 눈 떠보니 엄마가 전지현이라니(kw****)" "전지현이 둘째까지 가질 줄은… 축하드려요!!!(si****)" "아 나의 여신님 또 아기를…(cr****)" "축하해요~ 태교 잘하세요~ 나도 여유 되면 셋째, 넷째까지 낳고 싶다(jy****)" "진심으로 축하해요^^ 우월한 유전자~♡(tn****)" 등 댓글을 달았다. 

26일 전지현 소속사는 "전지현이 둘째를 임신했다. 최근 병원서 확인했다. 현재 10주 됐다. 임신초기라 많이 조심스러워 하고 있다. 좋은 일이니 많이 축복해달라"는 입장을 밝혔다. 

지난 2012년 결혼한 전지현은 결혼 4년만인 지난해 아들을 출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