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동영상] '아이나비 여신' 강소라, 팅크웨어 신제품 소개

2017-06-22 21:54

[영상=유튜브]

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 국내 내비게이션·블랙박스 선도업체 팅크웨어가 프리미엄 블랙박스 제품 'QXD1000 알파', 내비게이션 'X3' 등 신제품을 출시하는 현장에 전속 배우 강소라가 등장해 많은 환호를 받았다.

팅크웨어는 지난 20일 오후 서울 논현동 인터와이어드 스튜디오에서 신제품 출시 행사를 개최했다. 이후 강소라와 함께하는 20분 여간의 이벤트 시간을 마련했다.

강소라는 팅크웨어 블랙박스에 대해 소감을 간단히 말하고, 현장에 있던 내비게이션과 블랙박스 설치 업체 관계자, 팬, 블로거 사용단 등과 이벤트를 진행했다.

강소라는 "직업 특성상 출퇴근 시간이 일정하지 못하다"며 "야간에 나갈때가 많은데 야간에도 뚜렷하고 선명해서 좋다"고 아이나비 블랙박스 사용 소감을 밝혔다.

'QXD1000 알파'는 △기존 제품 대비 3배 이상 장시간 주차녹화가 가능한 '저전력 설계'와 '주차충격녹화' △장시간 주차영상 저장이 가능한 '타임랩스' △차량 주변에 움직임이 있을 시 감지, 녹화하는 '모션인식녹화', △주기적인 메모리 포맷이 필요 없는 '포맷프리2.0' 기능이 탑재돼 주차환경에서도 더욱 강화된 성능을 발휘한다.

오는 26일 출시되는 아이나비 QXD1000 알파의 출시가격은 △32G 메모리 기준 36만9000원, △64G 메모리 기준 41만9000원이며 OBD II(차량진단시스템)기능이 추가된 DriveX 패키지는 △32G 메모리 기준 41만9000원 △64G 메모리 기준 46만9000원 이다.
 

[사진=윤정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