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동영상] 건설노조 광화문서 1박2일 집회열고 고용 대책 촉구

2017-06-20 22:05

20일 저녁 광화문광장 일대에서 전국건설노동조합이 집회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오진주 기자]


아주경제 오진주 기자 = 민주노총 산하 전국건설노동조합은 20일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집회를 열고 불법 하도급 근절과 내국인 건설노동자 고용 대책을 촉구했다. 집회 참가자들은 이날 저녁 광화문 일대에서 문화제를 열었다.

앞서 이들은 이날 오후 광화문 삼거리와 내자동 로터리를 거쳐 청운효자동주민센터까지 행진했다. 경찰 측은 2700여명의 경찰력을 도심에 배치했으녀 주변 교통 관리에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