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타, 커피머신 ‘카페오 파시오네’ 여름 보상판매

2017-06-20 16:28

아주경제 송창범 기자 = 밀리타 코리아가 커피 마니아들의 워너비 커피머신 중 하나인 ‘카페오 파시오네’ 여름 보상판매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회사 측은 올해 상반기 보상판매 시 완판을 기록했던 카페오 파시오네에 대한 보상판매 추가 요청이 폭주함에 따라 여름 시즌을 맞아 긴급 확보한 물량에 대한 보상판매를 실시한다고 설명했다.

이번 보상판매에서는 구형 에스프레소 커피머신, 캡슐 커피머신을 활용해 최대 70만원까지 보상된 금액으로 최신 에스프레소 머신인 밀리타 카페오 파시오네를 구매할 수 있다.
 
특히, 밀리타 코리아를 통해 구매한 커피머신의 경우 해외 직구와는 달리 국내에서 2년 무상보증 A/S가 보장되며, 유럽 전격전압 및 헤르츠가 아닌 국내 전격전압 및 헤르츠가 적용된 제품으로 커피머신 사용 중 과열, 기계수명 단축, 커피추출 압력 부족 등의 문제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다. 한글 퀵가이드 및 설명서 제공, 한글 지원 디스플레이, 편리한 환불/반품 절차 역시 국내 구매의 장점이다.

회사 관계자는 “베스트셀러 모델 중 하나인 카페오 파시오네의 경우 1년 유지비가 캡슐 커피머신에 비해 저렴한 것은 물론 커피의 향과 맛을 그대로 살린 추출방식으로 커피마니아들에게 인기를 누리고 있다”고 말했다.
 

[밀리타 보상판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