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개무량해"…최원영♥심이영 부부, 오늘(14일) 둘째 딸 득녀
2017-06-14 14:06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배우 최원영과 심이영 부부가 두 아이의 부모가 됐다.
14일 최원영-심이영 소속사는 “심이영이 이날 오전 경기도 일산 소재의 한 산부인과에서 3.4kg의 여아를 출산했다”고 밝혔다.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상태이며, 가족 및 지인들의 축복속에 안정을 취하고 있다. 이로써 두 사람은 두 딸의 부모가 됐다.
심이영 역시 “세상에 태어나기 전부터 많은 축복과 사랑, 우리 아이들도 이웃에게 아낌없이 전해줄 수 있는 사랑 많은 가족이 되도록 정성껏 아끼고 섬기며, 사랑하며 살겠다.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 2014년 결혼해 첫 딸을 품에 안았다. 이후 3년만에 두 번째 딸도 품에 안으며 행복한 가정을 꾸려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