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도시공사 '꽃꽃이 부문 최우수상' 받아
2017-06-09 10:43
아주경제(의왕) 박재천 기자 =의왕시 산하 지방공기업 의왕도시공사 내 프로그램을 수강해온 여성회관 수강생이 8일 열린 제32회 경기여성 경진대회 시상식에서 꽃꽃이 부문 최우수 영예를 손에 거머져 눈길을 끈다.
이날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회원은 바로 김선정(49)씨다.
김씨는 이재현 강사의 지도하에 여성회관에서 화훼장식기능반을 수강하며, 창작아이디어, 작품성, 실용성 등을 발휘, 이번 기예경진대회 성과를 낼 수 있었다.
한편 공사 이성훈 사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여성의 건전한 예술활동 및 사회활동 참여를 확대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할 수 있도록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