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 '힐스테이트 미사역 견본주택 오픈'

2017-06-08 17:26

[사진=하남 힐스테이트 미사역 투시도]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현대엔지니어링이 9일 경기 하남 미사강변도시 중심상업지구 내 ‘힐스테이트 미사역’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몰이에 나선다.

힐스테이트 미사역은 지하 6층~지상 30층 2개 블록 총 12개동 규모로 총 2,024실 오피스텔이며, 22㎡ 1,024가구, 47㎡ 24가구, 72㎡A 105가구, 72㎡B 50가구, 84㎡A 508가구, 84㎡B 275가구, 84㎡C 25가구, 84㎡ 펜트하우스 13가구로 구성된다.

특히 지하철 5호선 미사역(2018년 개통예정)이 12-1블록과 직접 연결되는 초역세권 단지라는 점에서 눈에 띄며, 주거환경도 매우 뛰어나다. 또한 올림픽대로와 중부고속도로, 서울외곽순환도로가 인접하고 있는데다 인근으로 미사IC와 상일IC, 하남IC도 가까워 서울 및 수도권 진입이 상당히 용이하다.

‘힐스테이트 미사역’ 단지 주변으로 망월천 근린공원, 하남 종합 운동장 등 휴게·운동시설인 근접해 있어 쾌적한 생활이 가능하고, 스타필드하남, 홈플러스 하남점, 이마트 하남점 등 쇼핑시설과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종합운동장, 미사리 경정장 등 여가시설도 가까워 여가 문화시설도 월등하단 평가를 받고 있다.

여기에다 2017년 코스트코가 개점할 예정이여서 향후 편의시설은 더욱 확대될 예정이다.

또 단지 저층부에는 프랑스 테마의 대규모 상업시설이 조성될 예정인데 이는 연면적 약 95,490㎡ 규모에 쇼핑, 여가, 문화, 외식시설 등이고 CGV도 입점 예정이다.

아울러 주변 배후 시설로 인근 강동 첨단 산업단지에 삼성엔지니어링, 세스코 등 기업이 입주해 있고, 강동 고덕동에는 ‘고덕 상업 업무 복합단지’가, 상일동에는 ‘엔지니어링 복합단지’가 들어설 예정이라 향후 전망이 상당히 밝은 편이다.

현대엔지니어링 분양관계자는 “’힐스테이트 미사역’은 지하철역과 연결된 초역세권 단지로, 원룸형부터 주거형까지 다양하게 구성된 만큼 실수요 및 임대수요 모두에게 관심이 클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힐스테이트 미사역’은 2020년 8월 입주 예정이며, 견본주택은 서울 강남구 자곡동 364 자곡사거리에 위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