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의 시작은 시원하게 청라호수도서관에서 느껴보세요.
2017-05-29 10:02
6.3.『주토피아』영화상영, 6.7.『원화전시회』, 6.17.『뜨거워지는 지구 이야기』 등 운영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시(시장 유정복) 청라호수도서관(미추홀도서관 분관)은 6월 여름의 시작을 도서관에서 시원하고 즐겁게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청라호수도서관에서는 이번 6월 문화행사로 환경 및 ‘문화가 있는 날’과 관련하여 특별 영화상영 및 체험행사, 전시회 등을 마련했다.
먼저, 6월 3일 14시 도서관 2층 다목적당에서는 문화가 있는 날을 홍보하고, 특별 프로그램을 제공해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영화「주토피아」를 상영한다. 영화 관람 대상은 지역주민 누구나 가능하다.
6월 17일 10시 도서관 1층 세미나실1에서는 초등 1~6학년 24명을 대상으로 「뜨거워지는 지구 이야기」를 진행한다.
「뜨거워지는 지구 이야기」는 6월 5일 인터넷접수(40%)와방문접수(60%)를 통해 선착순으로 마감한다.
이밖에 도서관 1층 로비에서 열리는 원화전시회 <강냉이>에서는 사계절출판사의 권정생 작가 원화 19점도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