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를 통한 인천시민의 자긍심과 애향심을 높인다
2017-05-29 08:07
청라국제도서관, 6.1~7.31, 테마도서전 ‘仁川, 그 삶의 흔적을 거닐다’개최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시(시장 유정복) 청라국제도서관이 적극적 테마도서 소개를 통한 독서기회 발굴 및 자기 주도적 학습기회의 제공을 위해 ‘仁川, 그 삶의 흔적을 거닐다’라는 주제로 제3회 테마도서전을 개최한다.
이번 테마도서전은 연초부터 2개월 단위로 테마를 달리하여 정기적으로 개최하는 행사로 3회째를 맞이한다.
특히, 이번 회에는 독서를 통한 인천의 역사, 문화, 예술, 지리, 문학 등의 파악 및 이해를 통해 인천시민의 자긍심과 애향심을 고취하는데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행사에는 청라국제도서관이 자체적으로 보유한 관련 테마 20여종의 도서와 외부기관 협조자료 및 신간 구입을 통해 입수한 10여종 등 총 30여권의 대상도서가 선정되어 오는 6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2개월동안 도서관 내 2층 종합자료실 상설전시관에서 진행된다.
청라국제도서관 테마도서전은 도서관을 이용하는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 및 열람이 가능하며 홈페이지 또는 전화를 통해 자세하게 알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