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현지시간) 수니파 무장단체 IS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버스정류장 자폭 테러에 대해 배후를 자처했다. IS 선전매체인 아마크 통신은 “우리의 전사들이 인도네시아 경찰관을 공격했다”고 주장했다. 앞서 IS는 22일 발생한 영국 맨체스터 테러에 대해서도 IS 전사의 소행이라고 밝힌 바 있다. 사진은 25일 자폭테러로 희생당한 경찰관의 장례식 모습. 24일 발생한 인도네시아 테러로 경찰 3명이 숨지고 12명이 부상을 입었다. 범인 2명 역시 현장에서 사망했다.[사진=AP연합]
fiyonasm@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