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주(JOO), 오늘(26일) 정오 신곡 ‘어느 늦은 아침’ 발매
2017-05-26 08:50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가수 주(JOO)가 약 1년 6개월 만에 신곡을 들고 돌아왔다.
주(JOO)는 26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어느 늦은 아침’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이번 신곡 ‘어느 늦은 아침' 은 대한민국 대표 감성밴드 넬(NELL)의 베이시스트 이정훈이 작사, 작곡 한 노래로서 넬 특유의 음악적 감성 코드에 주(JOO)에 애절하고 호소력 짙은 보이스가 더해진 곡이다.
더불어 담백하면서도 여리고 짙은 감성이 묻어나는 주(JOO)의 독특하면서 색깔이 분명한 보이스와 깊지만 복잡하지 않은 강한 후렴구가 잘 어우러져, 음악이 끝나고도 한참 동안 묘한 여운을 남길 것이다.
뿐만 아니라 음원과 함께 공개될 ‘어느 늦은 아침’의 뮤직비디오는 소속사 동료인 배우 김민석이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헤어진 남녀가 이별 후 겪는 아픔과 후회의 감정들을 섬세한 감정연기로 표현 해 내 더욱 곡의 감성을 극대화 했다.
한편, 주(JOO)의 신곡 ‘어느 늦은 아침'은 오늘(26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