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콩 by 스타쉽 측 "배우 이미연과 전속계약 체결…이진성 대표와 각별한 인연" [공식]
2017-05-25 10:04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배우 이미연이 킹콩 by 스타쉽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25일 킹콩 by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이미연이 스타쉽의 연기자 레이블 킹콩 by 스타쉽 엔터테인먼트와 깊은 의리를 바탕으로 한 식구가 됐다”고 전했다.
이미연의 계약은 킹콩 by 스타쉽의 수장인 이진성 대표와 과거 소속사에서 함께 지냈던 각별한 인연이 이번 전속계약으로까지 이어진 것. 또한, 12년 이상 함께 한 매니저도 대동하며 의리를 빛낸 것으로 알려져 업계에 귀감이 되고 있다.
킹콩 by 스타쉽 엔터테인먼트는 이미연의 영입으로 배우 매니지먼트의 위상을 더욱 견고하게 갖추게 되었다. 킹콩 by 스타쉽에는 탄탄한 연기력을 갖춘 것은 물론 국내외에서 사랑받는 한류 아티스트들이 대거 포진해있다. 또한, 체계적인 매니지먼트 시스템과 넓은 네트워크를 갖추고 있어 배우 이미연과 긍정적인 시너지를 낼 것을 기대케 한다.
이진성 대표는 “킹콩 by 스타쉽에서 배우 이미연과 믿음과 신뢰로 다져진 깊은 인연을 계속 이어갈 수 있게 되어 무척 기쁘다. 뿐만 아니라,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고의 아티스트이자 연기를 사랑하는 마음과 열정이 가득한 배우와 동행 할 수 있게 된 점 역시 기쁜 일이다. 앞으로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