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3 부동산 대책 이후 최고 청약경쟁률...‘보라매 SK뷰’ 평균 27.68대 1
2017-05-25 08:04
아주경제 오진주 기자 = ‘11·3 부동산 대책’ 이후 서울에서 최고 청약경쟁률이 나왔다.
25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영등포구 신길뉴타운 5구역을 재개발한 ‘보라매 SK뷰’의 평균 청약경쟁률이 27.68대 1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은 전용면적 59㎡A형이 105.13대 1로 나타났다.
신길동 1583-1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보라매 SK뷰는 지하2층~지상29층, 18개동, 총 1546가구 가운데 743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주택형 별로 전용면적 △59㎡ 64가구 △70㎡ 2가구 △84㎡ 601가구 △100㎡ 36가구 △117㎡ 36가구 △130㎡ 2가구 △136㎡ 2가구로 구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