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미래 주역 청소년, ‘꿈’을 외치다

2017-05-24 08:58
- 24일 공주 고마아트센터에서 ‘청소년의 달 기념행사’ 열려

아주경제(내포) 허희만 기자 =‘충청남도 청소년의 달 기념행사’가 24일 공주 고마아트센터에서 도내 청소년 1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도가 주최하고 충남청소년진흥원(원장 장기수)이 주관한 이날 행사는 기념식과 청소년 페스티벌로 나눠 진행했다.

 전통 타악그룹 ‘굿’의 북 공연으로 시작된 기념식은 청소년 헌장 낭독, 모범 청소년 및 청소년 육성 유공자 시상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야외광장에서 열린 페스티벌은 ‘가라, 너의 꿈을 향해! 딩가딩가 페스티벌’을 부제로 청소년 동아리 공연과 함께 직접 보고, 듣고, 즐길 수 있는 문화 체험 부스가 운영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또 바리스타와 오페라 가수, 바텐더, 소방관 등 다양한 직업을 탐색할 수 있는 진로 체험 프로그램과 목공예, 칠보공예, 디지털 공예를 활용한 ‘핸즈-온(Hands-on)’ 프로그램도 마련돼 청소년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올해 행사는 특히 지난 3월부터 청소년으로 기획단을 구성, 청소년 눈높이에 맞게 행사를 기획·운영해 의미를 더했다.

 김석필 도 여성가족정책관은 “청소년들이 주체적이고 당당하게 대한민국의 밝은 미래를 열어가는 주역이 되길 바란다”며 “도에서도 청소년들이 건강한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를 주관한 충남청소년진흥원은 도내 청소년 육성·지원 통합 서비스 제공을 위해 도가 설립한 청소년 상담 및 활동 전문 기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