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용용, 가요계 첫 데뷔…25일 '낙서' 발매 기대감 UP

2017-05-23 18:25

[사진=믹스인미디어 제공]

아주경제 박영욱 기자 =신인 가수 ‘용용(YongYong)’이 오는 25일 정오 싱글 ‘낙서(Scribbling)’을 발표하며 가요계에 데뷔한다.

소속사 믹스인미디어 측은 23일 정오 용용의 공식 SNS를 통해 데뷔 싱글 ‘낙서’의 티저영상을 전격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영상은 20초로 제작됐다. 이번 데뷔곡 ‘낙서’는 용용의 음악적 콘셉트와 이미지를 중심으로 제작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티저가 공개된 후 오는 25일 베일을 벗을 음원과 뮤직비디오에 대한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다재다능한 능력을 보이고 있는 신인가수 용용은 가요계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는 희소성 있는 솔로 아티스트로서 파격적인 성장을 벌일 전망이다.

티저 영상을 통해 일부 베일을 벗은 용용의 신곡 ‘낙서’는 최근 K.A.R.D 의 'Oh NaNa(오나나)', 'Don't Recall','RUMOR (루머)' 등 파격적인 음악으로 대중에게 주목 받고 있는 래퍼이자 프로듀서 낯선(NASSUN)과 빅톤(BIGTONE)이 의기투합해 만든 앨범. 낯선과 빅톤이 참여한 용용의 데뷔곡 '낙서'는 중독적인 신스라인과 그루브한 리듬이 특징인 트랩 힙합 장르의 노래이다.

용용은 이번 ‘낙서’ 앨범의 비주얼디렉 및 안무 및 스타일링 등 대부분의 작업에 주도적으로 참여하며, 자신의 데뷔곡 '낙서'를 통해 아티스트로서의 시작을 알릴 계획이다.

한편 신인 가수 용용의 디지털 싱글 ‘낙서(Scribbling)'는 오는 25일 정오에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