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비 부부 2세 임신 소식에 네티즌 "건강 잘 챙기고 순산하세요" 축하 [왁자지껄]

2017-05-23 14:48

[사진=루아엔터테인먼트/레인컴퍼니]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배우 김태희와 가수 비 부부의 2세 임신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네티즌들이 아낌없는 축하를 보내고 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엄마 닮으면 너무 예쁘겠다. 딸이면 진짜 예쁘겠다. 아들도 진짜 인물은 보장받고 태어나네"(flc**), "축하해요. 몸 건강 챙기세요"(min**), "축하합니다. 순산하세요"(sso**), "다음 주에 성별 나오겠어요. 축하드립니다. 태교 잘하시고 예쁜 것만 보시고 몸에 좋은 거 지훈씨한테 많이 사달라고 하세요"(jos**), "딸이면 이미 비는 딸바보 될 듯"(sal**), "너무 멋있다. 선남선녀 응원해요"(fac**), "축하드려요. 예쁘겠어요"(sun**), "건강 잘 챙기고 순산하세요"(hae**)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김태희의 소속사 루아엔터테인먼트 측은 23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1월 19일, 많은 분의 축복 속에 부부의 연을 맺고 미래를 설계하며 행복한 신혼생활을 해오던 김태희 비 부부가 이 세상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새로운 생명의 잉태 소식을 전하게 됐다"고 밝혔다.

현재 김태희는 임신 15주차로, 태교에 전념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2012년 교제를 시작한 김태희와 비는 2013년 1월 1일 열애 사실을 공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