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홈쇼핑, 노와이어브라 '플레이텍스' 첫 론칭 방송

2017-05-23 18:12

[사진=현대홈쇼핑 제공]


아주경제 김온유 기자 = 현대홈쇼핑은 23일 밤 10시 50분부터 1시간 동안 '플레이텍스 18HOUR 노와이어브라 세트'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플레이텍스'는 86년 전통의 속옷 브랜드다. 47년 동안 노와이어 기술을 연구해온 만큼 '노와이어 브라의 원조'라는 수식어로도 유명하다.

현대홈쇼핑이 판매하는 상품은 M프레임 설계가 몸매를 잡아주고, 어깨끈이 넓어 어깨에 부담을 적게 준다. 등쪽의 U자형 등판 날개 구조는 군살을 부드럽게 보정해주는 효과를 준다.

현대홈쇼핑의 론칭 기념 가격은 16만9000원이며, 총 5세트의 '브라+팬티 세트'와 함께 특별 구성으로 '미라클 팬티 3종'까지 추가로 증정한다.

이상도 현대홈쇼핑 언더웨어침구팀장은 “미국 브랜드 인지도 1위의 오리지널 수입 란제리 브랜드인 '플레이텍스'를 합리적인 가격과 세트 구성으로 선보인다”며 “편안한 속옷 착용을 위한 최고의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