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한방', '청춘+코믹' 감성짙은 메인 포스터 3종 공개
2017-05-24 00:01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예능드라마 ‘최고의 한방’의 메인 포스터 3종이 공개돼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오는 6월 2일 금요일 밤 11시에 첫 방송 될 KBS2 예능드라마 ‘최고의 한방’(연출 유호진, 라준모(차태현)/ 극본 이영철, 이미림)은 사랑하고, 이야기하고, 먹고 사는 것을 치열하게 고민하는 이 시대의 20대 청춘 소란극.
이 가운데 ‘최고의 한방’ 측은 23일, 윤시윤-이세영-김민재-차태현-윤손하-동현배-차은우-보나-홍경민의 모습이 담긴 포스터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와 함께 두 번째 20대 청춘 포스터에서는 윤시윤-이세영-김민재-동현배-차은우-보나의 6인 6색 매력이 돋보인다. 높게 뛰어올라 자유분방함을 한껏 내비치고 있는 윤시윤부터 시크미가 뚝뚝 흐르는 냉미모의 차은우까지 서로 다른 매력이 돋보이는 한편, ‘노답인생 청춘들의 폭풍성장극’이라는 문구가 이들이 만들어갈 청춘 성장 스토리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킨다.
세 번째 복고 포스터에는 윤시윤-차태현-윤손하-홍경민의 위풍당당한 코믹 자태가 담겨있어 웃음을 선사한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현대적인 스타일이라고는 단 하나도 찾아볼 수 없는 스타일링을 한 네 사람의 자신만만한 표정과 포즈가 폭소를 자아내고 있는 것. 이에 네 사람이 극 속에서 어떤 웃음 가득한 활약을 선보일지 기대감이 치솟고 있다.
KBS2 금토 예능드라마 ‘최고의 한방’은 예능드라마 ‘프로듀사’로 새로운 장르를 개척했던 몬스터 유니온의 서수민 PD와 초록뱀 미디어가 다시 한번 의기투합해 만드는 작품으로 기획부터 화제를 불러모은 바 있다.
한편, ‘최고의 한방’은 오는 6월 2일 금요일 밤 10시 ‘최고의 한방-프롤로그’가 방송된 후, 밤 11시에 1회가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