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토드라마 예고] '맨투맨 11회' 박해진·김민정, 연인 작전으로 문재원 따돌려…

2017-05-26 00:00

[사진=JTBC '맨투맨' 11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JTBC 금토드라마 '맨투맨' 11회가 예고됐다.

26일 방송되는 '맨투맨' 11회에서는 용팀장(문재원)을 따돌리는 설우(박해진)와 도하(김민정)의 모습이 그려진다.

연인 작전 중인 설우와 도하는 자신들을 감시하는 용팀장을 능수능란하게 따돌린다. 승재(연정훈)는 빅토르 회장에게 고스트요원 케이를 넘기는 대신 세 번째 목각상을 받기로 한다.

설우는 윤선배를 죽음으로 몰고 간 내부의 배신자를 찾기 위해 윤이 남긴 단서를 쫓고, 장팀장은 설우에게 지금까지 찾은 두 개의 열쇠를 넘기라 한다.

한편 '맨투맨'은 매주 금, 토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