맵식스, "이제 섹시한 그룹이라 불리고파"···'복근돌' 될래요
2017-05-22 15:51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걸스데이 동생그룹으로 불리는 보이그룹 '맵식스(MAP6, 민혁, 싸인, 썬, 제이빈, 제이준)'가 소년티를 벗고 섹시한 이미지로 다시 돌아왔다.
맵식스는 22일 오후 3시 서울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세 번째 싱글 '모멘텀'(MOMENTUM) 발매 쇼케이스에서 "섹시한 부분을 어필하기 위해 몸매와 춤을 탄탄하게 보완하고 나왔다"고 밝혔다.
썬은 "섹시한 복근을 보여주기 위해 멤버들 모두 운동을 정말 열심히 했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제이빈은 준비된 복근이다"라며 제이빈의 복근을 공개하기도 했다.
또 맵식스는 "앨범명 '모멘텀'은 변환점이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며 "도약하는 맵식스를 기대해달라"고 부탁했다.
이번 싱글에는 타이틀곡 '아임레디'를 비롯해 '클로저', '시간이 지나도'가 수록됐다.
한편, 맵식스의 오는 23일 정오 각 음원 사이트를 통해 세 번째 싱글 '모멘텀'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