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만의 컴백 '맵식스', "다시 데뷔하는 느낌"
2017-05-22 15:46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1년만에 컴백하는 보이그룹 맵식스(MAP6, 민혁, 싸인, 썬, 제이빈, 제이준)가 다시 데뷔하는 느낌이라고 밝혔다.
맵식스는 22일 오후 3시 서울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세 번째 싱글 '모멘텀'(MOMENTUM) 발매 쇼케이스에서 "다시 데뷔하는 느낌"이라고 설레이는 마음을 드러냈다.
리더 민혁은 "데뷔한지 1년 반인데 공백기가 1년있었다. 다시 데뷔하는 느낌이다. 떨리지만 떨림이 설렘으로 변했다"고 말했다.
맵식스는 "앨범명 '모멘텀'은 변환점이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며 "도약하는 맵식스를 기대해달라"고 부탁했다.
이번 싱글에는 타이틀곡 '아임레디'를 비롯해 '클로저', '시간이 지나도'가 수록됐다.
한편, 맵식스의 오는 23일 정오 각 음원 사이트를 통해 세 번째 싱글 '모멘텀'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